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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산토리코리아가 버번위스키 '리젠트(Legen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젠트는 전통 켄터키 레시피와 일본 장인의 섬세한 블렌딩 기법을 적용해 만든 위스키다.

 

짐 빔의 7대 마스터 디스틸러인 프레디 노와 산토리의 마스터 디스틸러 신지 후쿠요가 협업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먼저 짐 빔 가문 본연의 레시피에 따라 화이트 오크배럴에서 1차 숙성을 한 뒤 레드 와인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에서 2차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드라이하고 독특한 과일 향이 위스키에 스며들게 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신지만의 블렌딩 과정을 추가해 섬세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한다.

송지훈 대표는 "전통 버번 특유의 풍부한 오크 향과 깔끔한 맛의 밸런스가 매력적인 위스키"라며 "알코올 47도의 가벼운 산도, 건과일 향, 스파이시함과 깊은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국내서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피니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 리큐어

Joshua 에디터

joshua@theliquor.net

출처 : 더 리큐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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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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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신제품으로 쌀로 만든 라거 맥주를 출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이르면 이달 말 한국인의 주식인 쌀을 첨가해 '코리안라거'를 콘셉트로한 맥주 신제품 '한맥(HANMAC)'을 출시한다.

한맥은 맥주의 주성분인 맥아와 함께 국내산 햅쌀을 사용한다. 제품명에도 대한민국의 '한'자를 넣어 '코리안라거'라는 콘셉트를 강조했다. 제품 슬로건 역시 '이제 라거를 음~米할 시간'이라며 '쌀미' 자를 써서 쌀로 만든 맥주를 표현했다.

 

오비맥주는 전체 곡물 중 10%을 100% 국내산 햅쌀을 사용한 한맥을 카스 등과 같은 정규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 반응을 살피기 위한 스팟성 제품으로 우선 출시한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인 만큼 정식 출시 전 소비자와 시장의  피드백, 요구 사항 등을 파악하여 개선하는 '소비자 의견 반영 프로세스'를 밟기로 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 반영 프로세스'는 한국에서 오비맥주가 '한맥' 출시에 처음 도입한 방식이지만 선진국에서는 제품 개발 시 흔히 사용되는 방식”이라며 “오비맥주는 1등 맥주 회사로서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최근 이천 공장에 제품을 다품종 소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마련했다. 급변하는 소비자와 시장 요구를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맥은 오비맥주 안에서 생산라인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자 최초의 제품이다.

때문에 한맥은 전국 매장에 입점하는 것이 아닌 서울과 부산 지역 한정 사전 제휴된 상권과 업소에만 입점한다. 편의점 입점은 미정이며 대형마트 역시 한정된 매장에만 우선 입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맥의 알코올 도수는 4.5도로 '카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와 동일하고 하이트진로의 '테라'(4.6도)보다 0.1도 낮다. 제품은 500㎖ 병 제품과 355㎖ 캔 두 종류로 출시된다. 카스와 테라 대비 병 제품 출고가는 1147원으로 동일하지만 355㎖ 캔 제품의 경우 1347.7원으로 두 제품(1239.16원) 보다 높다.

 

 

더 리큐어

조슈아 에디터

leons363@theliquor.net

 

출처: http://theliquor.net/thenews/8106/

Posted by 레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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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한라산물 순한소주 오리지널’ 한정판을 새롭게 출시한다.

㈜한라산은 1997년 출시 후 4억3000만병의 판매를 기록한 뒤 2014년 생산이 중단된 ‘한라산물 순한소주’에서 도수와 레시피 등을 변경한 ‘한라산물 순한소주 오리지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한라산물 순한소주 오리지널’은 기존 순한소주의 녹색병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17.2도의 프리미엄 소주로 생산됐다.

‘한라산물 순한소주 오리지널’은 영업용으로 18만병 생산되며 시장 반응을 지켜보며 가정용 출시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웅 한라산 대표는 “한라산물 순한소주 오리지널은 IMF와 금융위기 등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 도민들이 마셨던 한라산물 순한소주처럼 오랜 시간 함께한 도민의 친구가 돼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다시 일어나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라산물 순한소주 오리지널 상세정보 보기

 

 

더 리큐어

조슈아 에디터

leons363@theliquor.net

출처: http://theliquor.net/thenews/8115/

Posted by 레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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